경주김씨 전북자치도 종친회는 2026년 3월 12일 전주시 소재 연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총회는 상임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및 종친 간 상호 인사, 회장 인사 순으로 진행되며 화합과 결속의 분위기 속에서 막을 올렸다.2025년 성과…“종친회 활성화와 참여 확대”업무보고에 따르면, 종친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시·군 종친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종친 찾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청년 조직 구성을 위한 의견 수렴에도 힘썼다.또한 신년 하례회와 월례회를 비롯해 중앙종친회 행사, 숭혜전 춘제, 경순왕 추향대제, 전국 시도회장단 간담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종친 간 유대와 교류를 확대했다.이와 함께 시·군 및 문중 종친회 방문을 통한 협력 방안 모색, 도 종친회 발전기금 확보 노력 등 조직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재정 현황 “적자 운영”…안정화 과제 제시감사보고에서는 2025년도 총수입 2,052만 7,195원, 총지출 2,098만 7,660원으로 약 46만 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단은 “회계 처리의 투명성은 유지되고 있으나, 회비 미납과 후원 저조로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종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참여 확대·기금 확충 시급”…실질적 개선 방안 논의종친회는 향후 과제로 ▲2026년 사업계획 수립 ▲예산안 심의 ▲재정 안정화 방안 ▲조직 활성화를 위한 참여 확대 등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일부 시도 종친회에서 시행 중인 현성금 유치 유공자 포상 제도 도입 등 실질적인 재정 확보 방안도 제안되며 관심을 모았다.조직 재정비…“미래세대 중심 종친회로”기타 안건에서는 재무 및 사진 담당 등 업무 분장을 명확히 하고, 사무실 운영 준비 등 조직 체계 정비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종친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친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는 청년 참여 확대와 재정 기반 확충을 통해 더욱 활력 있는 종친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총회는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종친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화합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다.
최종편집: 2026-04-20 20:20: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상촌신보본사 :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26번길 20, 402호 (야탑동, 우송프라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4146 등록(발행)일자 : 2024년 07월 24일
발행인 : 김기학 편집인 : 김동영주필 : 박상배 편집국장 : 김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환 청탁방지담당관 : 김택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석제
Tel : 070-8287-1300e-mail : kdy33000@naver.com
Copyright 상촌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