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 삼주판관공파 종중은 지난 3월 14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노스팜 골프장 내에 위치한 순록대부 예조판서 김익 선조 묘역에서 뜻깊은 고유제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제는 북일공 후손들과 전북 화산종중 후손들이 전세버스를 이용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초헌관에는 김인환 종친이, 아헌관에는 김동적 종친이, 종헌관에는 김장환 종친이 각각 맡아 예를 올렸다.특히 이날 봉행에는 93세의 고령인 고(故) 김동우 종친 부인 구남례 여사와 세 살배기 어린아이가 함께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효성과 정성이 이어진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재례문은 김익 선조의 숭고한 충절과 업적을 기리는 한편, 반세기를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이어진 선조의 은덕 속에 종중이 성장해 왔음을 되돌아보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아울러 재례문에는 일가 친척 간 우애와 화합을 바탕으로 종중이 더욱 큰 번영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겼으며, 이를 14대 후손 김인환 종친이 정성을 다해 봉독했다. 이날 고유제는 단순한 의례를 넘어 선조의 뜻을 되새기고 후손 간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는 종중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한편, 김기학 경주김씨 상촌공파 종중 회장은 북일공파 종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화합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선조의 유덕이 후세에 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고유제는 전통 계승과 종중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종편집: 2026-04-20 2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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