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 상촌공파 현령공(縣令公) 열화종중은 2025년 12월 7일(일)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명성1길에 위치한 열화정(說話亭) 내 숭조당(崇祖堂)에서 ‘2025년도 현령공 열화종중 시제’를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시제는 상촌공 7세손이자 현령공인 김헌성(金憲誠) 선조 이하 약 180여 위 선조를 대상으로 거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 130여 명이 참석해 조상에 대한 숭고한 예를 올렸다. 시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집례는 상촌공 20세손인 김을환(金乙煥) 종친이 맡아 하였으며, 상촌공파종중 사무총장 김지환 종친과 총무이사 김기천 종친, 상촌공파종중 60년사 발간위원회 집필위원장 김춘제 종친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시제는 총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됐다. 1차 시제에서는 상촌공 7세손 현령공 이하 10세손까지 5위에 대한 제향이 진행됐고, 이어 11세손 3위 이하 170여 위에 대한 시제가 봉행됐다.    2차 시제에서는 각 계파별로 총 1,670여 위 선조에 대한 합동 시제가 거행돼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의미를 더했다.    초헌관에는 상촌공 21세손 김주팔 종친이, 아헌관에는 상촌공 20세손이자 종중 사무총장인 김지환 종친이, 종헌관에는 상촌공 21세손 김주길 종친이 각각 맡아 예를 올렸다.    집사는 상촌공 21세손 종친 2명이 함께 보좌했다. 시제 이전에는 종전의 전통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종친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식전행사가 이어졌다.    집례 인사를 시작으로 종친 간 친교의 시간, 시제 참여 내·외빈 소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사회자의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상촌공파종중 정기총회와 상촌공과 둔암공(金泓)의 시제 봉행 사진이 편집 영상으로 상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령공열화종중 관계자는 “이번 시제는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동시에 종친 간 유대와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숭조 정신을 바탕으로 종중의 화합과 전통 계승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6-04-21 0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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