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음성판관공(원필) 후, 용인참판공 시제가 용인 남사에서 자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됐다.
이날 제례는 초헌관 김기택, 아헌관 김기성, 종헌관 김동완, 축관 김태환, 홀기 김영환이 맡아 전통 예법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진행되었으며, 종친들은 정성을 다해 제향에 임하며 선조의 숭고한 유덕을 기렸다.
시제가 끝난 뒤에는 문중의 화합을 다지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종친들은 선조의 유훈을 되새기며 “후손으로서의 책임과 도리를 잊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고, 내년 시제에서도 더욱 굳건한 일가의 단합과 발전을 기약했다.이번 시제는 조상의 위업을 계승하고 문중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종중의 화합이 한층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