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상촌공파종중(회장 김기학)은 2025년 11월 21일(금)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충효사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종원 320여 명이 참석해 상촌공의 유업을 계승하고 종중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기총회에 앞서 김기학 종중 회장을 비롯하여, 김세열 고문, 김정호 상임부회장, 김지환 사무총장, 김기선 좌랑공파 회장, 은 충효사 정문에서 현판 제막식을 거행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서 행사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가 차례로 진행되었으며, 회장 인사말에 이어 ▲2024~2025 회계연도 주요 사업보고    ▲감사보고 ▲2024.1.1.~2025.8.31. 회계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심의 ▲이사회 결의사항 보고 및 추인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상촌의 정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합니다”총회 인사말에서 김기학 회장은 “종중은 전통을 지키는 울타리이자 미래를 여는 힘”이라며, 지난 회계연도에는 종중운영의 새로운 시스템 구축 및 정착의 성과를 거두었고 이제부터는 숭조 사업과 수익사업에 역점을 두어 튼튼한 재무구조를 만들고 자랑스런 종중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2025 주요 사업 실적 보고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굵직한 사업들이 보고되며 종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 광주시 신현동 ‘상촌빌딩’ 명칭 변경 — 종중 위상 제고기존 ‘캔두빌딩’을 ‘상촌빌딩’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종중의 정체성과 위상을 대내외에 확고히 알리는 기반을 마련했다. 2. 홈페이지 개편 — 소통의 광장 구축종중 소식과 종친 동정, 각종 사업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며 종친 간 소통의 장으로 거듭났다.   3. 충효사 준공 — 숭조사업 기반 확대 성역화된 공간을 통해 종중의 숭조 사업의 전기(轉機)를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4. ㈜상촌 농업법인 설립 — 종중 산하 법인 출범부동산 명의신탁 문제를 해소하고 공적 소유권 체계를 확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5. 족보편찬위원회 발족 — 창시대동보 사업 본격 추진상촌공파가 수록된 대동보(갑진보~기묘보) 영인본 제작 및 배포, e-book 서비스 구축 등 족보 현대화 및 창시대동부 발간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6. ‘상촌신보’ 창간 — 인터넷신문·지면신문을 발행하여 종중 소식 및 홍보 체제 구축2025년 7월 인터넷신문, 8월에는 지면신문을 창간하여 종중의 소식 전달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7. 학술발표대회 개최 — 선조들의 업적 조명충남대학교와 협력하여 상촌공파 인물을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를 열어 선조들의 사상과 역사적 발자취를 연구·발표하고 선양하는 장을 마련했다. 8. 제기(祭器) 구비 및 홀기 표준화 작업후손들이 정확하고 품격 있게 제례를 봉행할 수 있도록 제기를 새로 구비하고 홀기를 표준화하여 제례 봉행 체계를 확립했다. 9. 상촌공 묘역 성역화 사업 추진상촌공 순절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묘역 성력화 사업에 착수하여 사업이 완성되면 문화재 등재를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10. ‘상촌공파종중 60년사’ 발간 사업 착수1967년 종중 창립 이후의 역사적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세에 남길 기록물 준비에 돌입했다. 11. 종중업무처리규정 제정(2025.4.1 시행)종중 업무의 통일성·효율성·준법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기반 행정체계를 구축했다. 12.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상촌빌딩으로 종중 사무실 이전 추진종중 소유 건물로 사무실 이전을 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적 운영 기반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정관 개정 및 향후 사업계획 의결   이번 총회에서는 시대 변화에 맞춘 장관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임원 선출, 종재 관리, 사무국 조직 체계 등을 명확히 하여 종중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6년 사업계획 역시 큰 이견 없이 통과되며 숭조 사업 등 종중 발전의 청사진을 확고히 했다.■ 화합과 단결의 장… “상촌정신, 우리의 힘입니다”   320여 종친이 한마음으로 총회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단순한 보고와 의결을 넘어 종중 공동체의 화합과 단결을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참석한 종친들은 “상촌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중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하며 한마음으로 의지를 모았다. 모든 안건이 원만히 의결된 가운데 총회는 폐회를 선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종편집: 2026-04-20 2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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